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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 나우] 막 오른 선거전, 투표율은?..역대 사례 살펴보니... / YTN

2021-03-24 3 Dailymotion

기사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화제의 뉴스를 알아보는 더뉴스 나우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언론 보도에는 재보선과 관련한 키워드가 많이 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중 특히 서울시장 후보들의 이름이 많이 거론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오세훈 후보가 야권의 단일 후보로 확정되면서 서울시장 대진표가 짜여졌죠. <br /> <br />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오르면서 과연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얼마나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이번 선거의 직접적인 비교 대상은 2011년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중도사퇴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뿐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는데요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, 최종 투표율은 50%에 미치지 못한 48.6%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 이후 치러진 역대 서울시장 선거의 투표율은 어땠을까요?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전국적으로 동시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 투표율은 보통 50% 후반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보신 2011년의 보궐선거보다는 10% 포인트 정도 높았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 2011년에는 사전투표 제도가 없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전투표가 적용된 이후에 다른 보궐선거의 투표율이 높아진 것도 아닙니다. <br /> <br />역대 재보선을 보시면 전체 투표율은 2~30%대에 그쳤고 사전투표도 한자릿수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철수, 김무성 의원 등 거물급 인사들이 한꺼번에 출마하면서 주목도가 높았던 2013년 4.24 재보선 때도 투표율은 40%대 초반에 머물렀습니다. <br /> <br />아무래도 전국 단위로 동시에 치러지는 선거보다는 주목도가 떨어졌는데요, <br /> <br />다만, 최근에 치러진 선거들을 보면 사전 투표율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보시는 것처럼 사전 투표율이 계속 오르면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 치러진 지난해 총선에서는 26.7%까지 올라갔습니다. <br /> <br />비록 이번 선거가 재보선이긴 하지만 사전투표율이 과거와는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배종찬 /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: 투표에 대한 높은 관심도, 진영 간 치열한 대결구도, 또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미니대선, 전초전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사전 투표율도 상당히 높을 거예요. <br /> <br />또 이번의 경우에는 보궐선거일이 공휴일이 아니거든요. 그래서 직장에 다니는 20~40대 경우에도 사전투표 때 투표를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414372843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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